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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나의 투자 방식

24년 1월~4월 25일까지

by 댄초이 2024. 4. 26.

23년 11~12월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전 교체하면서, 엔켐을 집중매집했고, 그 외에 SKC, 중앙첨단소재, TCC스틸, 코스모신소재, 덕산테코피아 등을 주로 담았고, 그 외에 여러 이차전지 종목들을 단기로 담았다 뱉았음.

 

1월 엔켐으로 대박남. 6.5만원에 매수 시작해서, 9만원까지 3~4차례 나누어서 매집, 결국 포트의 50%를 담음. 어깨는 왔다고 생각하고 성급하게 19만원 내외에서 전량매도. 그 뒤 주가는 35만원 찍음. 아쉽기는 했으나, 엔켐 매도한 금액으로 2월엔 에코앤드림(3만원 이하) 및 중앙첨단소재를 매수하여 아쉬움을 달랠만한 또다른 큰 수익을 거둠. 

 

여기서 다시 에코앤드림(3만원->9만원, 1달 만에 세배)의 매도시기를 놓쳐서 3월 수익율 급락하게 됨. 에코앤드림의 위치가 엔켐의 소섹터 내 위치와 다른 점을 반영하지 못하고 분위기에 쌓여 엔켐같은 더 큰 수익(3배 아닌, 7배 상승)을 줄 수 있다는 욕심(9만원 꼭지였지만, 횡보 후, 15만원 터치 가능할 거 같은 분위기)에 매도못하고, 그 이후 가격이 꺽이면서 7만원~4만원대 내려오는 동안 물량을 줄이면서 손실을 줄이려 노력하긴 했음. 그냥 뒀으면 큰 일 날뻔. 

 

SKC를 23년 11월에 저가에 잘 매집(7만원대)했으나, 올해 1~2월 9만원찍고 내려올때, 다른 종목(에코앤드림 등) 매수 목적으로 전량 매도. 2~3월에 14만원대까지 찍는 모습을 지켜봄. 

 

2월 35만원 찍은 엔켐을 착찹한 마음으로 지켜보다, 3월 중순 22~23만원대 내려온 것을 보고, 에코앤드림을 확 줄이고, 엔켐에 50% 몰빵. 4월 11일 35~36만원에 전량 매도!! 이제 엔켐 주가에는 도가 텄다고 생각 됨. 

 

4월 11일~25일 사이: 엔켐을 매도한 금액으로 대형주이면서 주가가 많이 내려온 포스코퓨처엠에 절반, SKC에 절반을 넣음. 그 외에, 피엔티, 미래나노텍, TCC스틸을 주요 종목으로 재정비했고, 추가 폐배터리 1종목을 아주 소량(1%) 담음. 이 기간동안, 엔켐 뿐 아니라, 에코앤드림, 중앙첨단소재 등도 버림. 솔브레인홀딩스도 잠시 매수했다 실수 인정하고 매도함(대주주 지분의 자녀세대 인계이슈로 주가 눌림 영향 있다 판단 - 당연히 틀릴 수 있음)

 

4월 25일까지 현재, 올해 24년 수익율은 200%를 소폭 상회. 한 때 270%를 찍었음(3월초). 반등하던 이차전지 섹터가 4월들어 다시 식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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