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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3

한국축구가 독일축구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 유소년 축구 시스템 한국축구가 독일축구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 유소년 축구 시스템 한국인들이 개인적으로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이라고 한다면, 피트니스센터에서 근육을 키운다든지, 조깅, 걷기, 등산, 사이클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 반면에, 넓은 장소와 함께 할 파트너가 필요한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과 무술 운동인 태권도, 유도, 검도 등은 개인이 시간을 내서 꾸준히 클럽에 가입해서 다녀야 되는데, 먹고살기 바쁜 한국에서 이런 취미를 가지는 것 자체가 사치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렇더라도,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30대 이후 분들은 운동 하나씩 꾸준히 하시는 게 좋겠죠? ​ 독일인들의 경우, 조깅, 사이클, 탁구, 승마, 테니스, 배드민턴을 많이 하고, 의외로 핸드볼도 상당히 즐깁니다... 2021. 1. 26.
축구가 전부일 수도 있는 나라, 독일 축구가 전부일 수도 있는 나라, 독일 독일에서 축구는 정말 할 이야기가 많은데요. 독일인들에게 축구는 삶 그 자체이기도 해요. 어느 정도인지는 이해가 안 되실 거예요 아마. ​ 독일에 살게 되면, 우리 삶에 직간접적으로 와서 부딪히는 생활 속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축구 그 첫 번째 시간 간단히 독일 프로축구, 그 무서움을 살짝 보여드리고 싶어요. ​ 우선 반가운 얼굴 만나보시죵!!! 친한 지인의 뒤셀도르프 식당에 들렀을 때인데요, 쥔장이 조금 있으면 이청용 선수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2018년 당시에 독일 보쿰에서 뛰고 있었는데, 보쿰이 뒤셀도르프에서 많이 멀지 않은 지역인데, 저녁에 치킨 먹고 싶어서 주문하고 가지러 온 거였어요. ​ 아쉽게도 독일은 배달문화가 이제 막 조금씩 생기고 자리 잡는 중인데,.. 2021. 1. 25.
독일 초등학교 생활, 배우긴 하니? 독일 초등학교 생활 독일에서는 아이가 만6세가 되는 해 9월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요. 가령, 생일이 10월이고, 그 해 9월초 기준 만6세가 안 되면, 원칙적으로는 그 다음해 9월에 학교 들어가야 되는데, 만약 부모가 일찍 학교에 넣고 싶어한다면 그 또한 상담을 통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뒤, 독일에 온 아이들의 경우, 독일어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부모님들이 한 해 늦춰서 학교 보내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한데요, 학업부담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러실 필요 없다고 추천 드려요. 최소 1년 정도만 유치원 생활한 이후라면, 학교에 제 나이에 들어가는 걸 추천 드리죠. 아이가 특별하게 명석하거나 한다면 일찍 학교 보내는 것도 상관없어요. 어리다고 애들이 따돌리는 거 없거니와,..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