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농촌 클라스 보여드리죠
독일 농촌 클라스 한국에서 농촌 하면, 무슨 단어가 머리에 떠오르시나요? 제가 지금 머리에 퍼뜩 떠오르는 걸 써보면, 귀농, 주름진 어르신들, 가난, 노동, 땡볓, 누런 들판, 가뭄, 홍수, 비닐하우스 크게 긍적적인 단어가 안 보이네요. 님들은 어떠세요? 오늘 부유한 독일의 농촌 한 집을 보여드릴게요. 단순히 삼겹살 사러 가는 길이에요. 한 달에 한 번은 가는 거 같아요. 자, 가시죠! 아래 사진에 야생 공작새들 잠깐 구경 하시죠.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네요. 유럽에서 10유로 정도 와인만 해도 맛이 훌륭해요. 자, 이제 제가 여기온 목적인 고기 간으로 가볼게요. 아, 참 가격 궁금하시죠? 돼지고기 가격은 대략 이래요. 편의상, 한국돈으로 쓸게요. 1킬로 당, 삼겹살 11,000원(=일반 마트는 대개..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