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1 당신 수입의 1%를 그냥 잊으세요! 당신 수입의 1%를 그냥 잊으세요! 우선, 이 글을 짧은 시간이나마 읽으시려는 분들께, 제가 독일에 살면서 여러 종교인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선 밝혀드립니다. 우선, 제가 매주 2~3번씩 만나는 테니스 파트너가 교회 목사님이세요. 요즘은 락다운으로 못 뵙지만, 락다운 해제되면 또 매주 2~3번씩 만나서 피튀기게 칠겁니다. 그리고, 제 와이프는 성당에 다녀요. 제가 한 달에 한 번은 함께 쾰른성당까지 차로 태워줍니다. 뭐, 저는 밖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지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법륜스님 말씀을 좀 들어보라는 것도 아니고요, 불교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씀도 전혀 아니고요, (지금 믿는 종교를 계속 잘 믿으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맨 마지막에 쓸텐데, 자기 수입의 1%를 기부하자는 것입니다.. 2021.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