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1 브렉시트, 영국 몰락의 상징 미래의 중진국 예약, 영국 영국과 EU 간의 브렉시트(Brexit)가 2020년 12월 연말에 타결되었습니다. 제가 미래를 예견하는 미래학자는 아니지만, 단언컨대 여러분이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 있을 때, 영국은 그저 그런 옛 추억에 젖은 힘 빠진 늙은 사자, 중진국 언저리에 가 있는 나라가 되어 있을 겁니다. 2040~2050년 정도 되면 우리가 눈밑에 두고 봐도 될 수준으로 내려가 있을 겁니다. 정말 그렇게 되는지 저와 내기하실 분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영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살짝 살펴보고 브렉스트의 영국 경제 파급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어떤 나라였나? 영국, 참 대단한 나라였습니다. 과거형입니다. 유럽 중세의 오랜 침체와 르네상스를 거쳐 산.. 2021. 3. 2. 이전 1 다음